'옛날 우리들처럼'
일러스트 캔버스그림액자
이작품은 박수현 작가님의
옛날 우리들처럼 이라는 일러스트 작품입니다.
우리들은 그랬다.
나뭇잎을 음식재료로 돌을 조리기구삼아
소꿉놀이하며 놀았다.
파란하늘과 푸른나무들은 우리에게 당연했다.
집밖에 나가면 놀 친구가 있었다.
동네방네 돌아다녀도 엄마는 걱정하지 않았다.
이웃사람들은 모두 이모 삼촌이라 불렀다.
옛날 우리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.
-작가 노트중에서-